50초반에 더듬 거리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때까지 영어를 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개인적으로 영어 회화를 따로 배워본 적은 없었습니다.
미술학원을 운영 하다 보니 영어 쓸 일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늘 영어를 배우고 싶은 관심은 있었습니다.
스테디톡에서 하루 30분간 젊고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의
톡톡 튀는 수업을 받으며 활력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50대에 접어드는 나이가 즐거운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우울하고 외로울 때도 있는데
수업시간 만큼은 저도 학생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가르치면서 답답할 때도 많으실텐데 항상 변함없이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수업을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영어 표현을 배우고 문법적 오류를 수정해 가면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L' 과 'R' 발음을 신경 써서 교정해 주시려고 애쓰시는데 맘처럼 쉽진 않네요.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